코코워시를 펌핑후 머리와 바디에 써봤는데요.
은은한 과일 향이 나네요.
저는 무향보다는 은은한 향을
좋아하는데, 진하지 않아서 좋아요.
향도 순하고 물로 헹궈도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
거품이 잘 나서 한번만 펌핑해도 될 것 같아요
로션은 일반 로션 제형하고 비슷해요..
크림 보다는 묽죠.
우리 첫찌 샤워후 사진이에요...
확실히 남자 아이고 활동성이
많다보니 무릎 부분이 특히 건조해요.
코코로션을 바르고 나니 건조함이 한결 좋아지네요.
부드럽게 잘 발리고, 자몽 향 같은
과일 향이 나니..첫찌가 바로 알아보네요.
자몽 향이 너무 좋다고 연신 얘기하네요.
겨울에는 많이 건조해져서 로션은 쓰지 않고
크림만 쓰는 편이에요.
로션은 가볍게 여름에만 쓰는데요.
게다가 둘찌는 피부 가려움증도 있고
여자아이라 특히나 신경이 쓰인답니다.
순앤수 내추럴 베이비 코코로션은
타 로션보다 촉촉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네요. 기존에 쓰던 크림
똑 떨어져서 마침 코코로션 쓰구있는데,
올 겨울 코코로션으로 아이들 피부
맡겨도 되겠네요.
베이비 코코라인은 유아용에 맞게 더 순하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향과 더불어 출산준비물로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제품입니다.^^
소중한 사용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