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사용해오면서 후기는 처음 작성해요.

적립금을 받기 위해서 확신이 없는 후기는 쓰고 싶지 않았거든요..

저희 아이는 그리 심한 아토＊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여름은 괜찮다가 겨울에 피부에 반응이 있는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그닥 열심히 사용을 하진 않았어요 물론 겨울에는 열심히 사용했지만요..

그러던중 12년도쯤에 아토넬을 사용중지하고 타 일반 보습이 좋은 로션을 사용하게되었어요.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느껴지는 보습이 아토넬보다 좋다고 생각이되었거든요..

하지만 그건 저만의 생각이었던듯, 저희 아이의 피부는 망가지고 있었다는..ㅠㅠ

여름이면 괜찮아질줄 알았던 피부는 가려움에 긁어서 피가나고, 엉덩이는 짓무르고 엉망이었어요.

 마침 예전에 구입을 해놓은

아토넬 로션이 하나 남아있어서 다시 사용을 해보았더니, 정말 거짓말처럼 피부가 좋아지고 있는거에요.

지금은 긁어서 생긴 상처 자국만 있고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면 그닥 가렵다고는 안해요.

그래서 오늘 아토넬 로션을 다시 구입하면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아토넬 로션 정말 좋아요.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