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아이들은 모두 지금까지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지금은 많이 약해진 편이지만..

몇년전만해도 아토피로 난 심각한 고민을 했고..좋다고 하는것들은

고가여도 다 한번씩 사서 써보고..한약도 지어먹고...

천연재료를 사다가 비누도 만들어보고...

식생활과 환경도 바꿔보려고 노력했다....

모두다 중요하다...

하지만..아토피피부는  완치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관리를 해줘야만 하는 피부이다....

아토넬 천연비누와 보습제도..

내가 좋아하는 천연재료가 들어있어서 써보게 되었다..

버진 코코넛오일, 히알루론산..등...

일반시중의 연고들은 거의 스테로이드 들이다...

아토피 피부염이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계속 바르기고 고민되고...

심해지면 점점 더 강한 단계로 써야하니..스테로이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가끔씩 쓰기는 한다...

아토넬 천연비누와 보습제들은 천연재료여서 좋은 거 같다..

아직 많이 써보지는 못했지만...

안심하고 써볼 만한 제품같다.

샤워후에 울 세 아이들 ..온 몸에 뽀송뽀송하게 아토넬 보습제를 발라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