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토넬을 알게 된후부터 쭉 구매해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피부과 시술후 급건조함과 가려움에 시달리다가

코코넛 오일을 우선 알게 되었구여

샘플로 온 크린져와보습젤을 어디한번 이것도 좋을라나? 하는 심정으로

한 이틀 바르고 닦아 본후 바로 구매해서 온가족의 피부지킴이가 되버렸습니다 .

세정할때 거품이 뭉개뭉개 뭉실뭉실...좋게 표현으론 풍성한거품을 만들어주는

계면활성제가 피부노화의 지름길이며, 작은 자극에도 트러블을 일으키는

예민하고 얇은피부로 만든다는건 다들 아시죠?

거품도 크림처럼 보들보들 나는 정도인 아토넬 미라클 클린져는요

세안도 말끔 할  뿐 아니라 세안후 댕기는 건조함이 전혀 없드라구요

ㅋㅋ세안후 보습제만 바르기엔 제가 걱정이 좀 많은 사람인지라

평소 바르는 스킨케어들 중간쯤 끼워서 보습제는 바르고 있어요 (물론 몸은 오일 바른후 이거바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