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끈적이는거..너무 싫어하는데..

예상외로..이건 맘에 듭니다...

처음 바르면..번들번들한 느낌이 많긴 하지만..

뭐랄까..느낌이..다른 오일과는 좀 다릅니다...

많이 번들거리는 느낌이긴 한데..

여하튼..뭔가 제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좋으네요...^^

게다가...많이 촉촉하구요...

제가..두피랑 얼굴빼고는..온몸이 악건성이라..

(여름에도 샤워후 로션바르라는 병원의 지시가..ㅎㅎ)

바디로션이나 크림살때..무조건 보습력 좋은걸루 사는데..

앞으로 이걸루 쭈욱 사용해볼까합니다.

지금 제일 효과 많이 본 곳은..

발입니다...

최근들어..엄청 건조한데... 저녁에..이거 듬뿍바르고..

덧버신 하나 신고 자고 나면..아침엔 촉촉하네요..

뭐..저녁되면..또..건조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보습력 지속됐던 로션은 없었던듯...

그리고..몇일전부터..입가가..또.완전 건조해져서..

각질일어나고..벌겋게 되고 해서...

자기전 바르고 잤는데...

오늘은 덜하네요...

주절주절 말이 길었네요..

어쨌든...저에겐 좋은 제품입니다..

쭈욱 사용하게 될듯하네요..^^

오늘..2개 지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